

사진은 여행갔을 때 찍은 것.
예전엔 정말 싸이나 블로그에 정말 열심히 관리도 하고 사진도 찍어 올리고 했던 거 같은데
요즘은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.
대학교 들어와서 정말 열심히 놀러도 다니고 혼자 여행도 다녔는데 사실 사진 많이 찍어놓고 인화하지 않는 이상
블로그같은 곳에 여행기와 같이 업로드 해놓지 않으면 다시 열어보기도 힘들다ㅠㅠ
그래서 매 해 시작할 때 마다 올 해는 열심히 블로그도 하고 일상을 꼼꼼히 기록해야지...하는데 말 처럼 쉽지 않다ㅜ
예전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정말 잠 줄여가면서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(_ _)
이글루는 스마트폰 사면서 모바일로 보기가 가장 편하고, 애써 찾지 않아도 밸리에 사람들 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어서
정 붙이기 시작했는데 다른 사이트들 메인에 올라 온 블로그에 가보면 왠지 광고성 글도 많아지는 것 같고 정형화 된 파워블로거?들도 많아져서 좀 거북하다고 생각할 시점에 알게 되어서 요즘은 거의 이글루에 올라오는 글들만 보는 것 같다.
그러다보니 아 나도 알고 지내는 사람들도 생기고 뭔가 재밌게 블로그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생겼는데
뭔가 뙇 동기부여 되는 게 없어서 그런지 아직은 다른 분들 보는 게 더 재밌다.
다른 불특정 다수 앞에 나를 드러내는 것도 무섭고ㅠㅠ
그래서 한 번 이글루스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었다.
다들 블로그를 왜 하시나용?
너무 쌩뚱맞나.
댓글이 안달릴 수 도 있지만ㅋㅋㅋ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말 다 하는게 블로그 하는데 첫번째 넘어야 할 산!ㅋㅋㅋ
막 어떤 블로그 보면 얼굴사진도 막 올리시고 하고싶은말 다 하시고 욕도 하고 막 다른 이글루 유저도 막 물어뜯고 하시던데 머싯따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
나도 그런 용기를...ㅠㅠ
아 맞따.
이글루스를 처음 알게된 건 웹서핑하다가 블로그를 들어왔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기 노출사진이랑 남자친구랑 반나체로 있는 뒷모습? 같은 사진 올려놓고 막 아주 솔직한 연애 이야기 하시는 걸 보고 문화충격!!!!!!!!!!!!!!!
꽤 어렸을 때 였는데 그 때 봤던 것들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이글루스는 한참동안 나에게 그런 이미지였다는.......ㅋㅋ
밸리는 어디로 보내지?




덧글
2012/02/09 12:04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맥이 2012/02/10 01:03 #
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:-) 스스로를 들어내고 싶은 욕구가 블로그를 통해 방출되는 건가요. 흠 저는 오히려 오프라인에서는 솔직해질 수 있는데 온라인은 왠지 쑥스럽달까ㅜㅜ 저는 사실 오프라인보다 그 사람이 쓰는 글을 보면 진짜 어떤 사람인지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인지 온라인포스팅이 어렵네요. 아무튼 답글 감사합니당^^